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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역 에그타르트 맛집 펑펑티아오(PENGPENGTIAO) 본문

🍻 RESTAURANT/with you🍻

미아사거리역 에그타르트 맛집 펑펑티아오(PENGPENGTIAO)

#daily manager 2020. 7. 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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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쿤입니다! 오늘은!

미아사거리역에 있는 에그타르트 맛집인 카페면서 잡화점인 곳을 소개해보려고해요!

그럼 시작할게여!

미아사거리역에서 1차로 간단하게 술을 즐기고

가볍게 집에 돌아가려다 커피와 달달한게 먹고싶어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주하게된 펑펑티아오!

미아사거리역 2번출구에서 먹자골목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보인답니다!

술 한잔씩들 하시고 달달한거 자주 찾으시는 분들? 여기가 적격입니다 진심!

PENGPENGTIAO '-' 펑펑티아오

읽을때는 펑펑 탸!오 이렇게 읽으시면 되구요(제2외국어가 중국어)

펑펑탸오는 중국어로 두근두근이라는 뜻입니다.

작고 귀엽죠? ㅋㅋㅋ 커피만 파는것이 아니라 잡화점처럼

귀걸이, 옷 등등 다양한걸 팔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달달한 에그타르트가 먹고싶어서 왔기 때문에 먼저 주문을!

그럼 먼저 메뉴판을 봐볼게요!

저런공간에서 이정도의 음료가 나올수 있다는게 신기하내여.. 어쨋든!

제일 많이들 드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는 단돈 1,900원!

저희가 먹을 에그타르트의 경우에도 단돈 2,4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진짜 저렴하지 않나요? 핳 또 먹고싶내

저녁 시간이었지만 손님들도 많았구요! 장사가 생각보다 잘되 보였습니다.

잡화점이라서 사람들이 커피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은근 잡화점구경하다가 많이들 사시더라구요 ㅋㅋ

(그게 나야 둠빠둠빠 두비두밥)

타르트 종류는 다양하게 선택을 해서 주문을하면 박스에 담아서 이쁘게 준답니다~'-'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 않나요? ㅎㅎ

종이에 적혀있는 NATA O BICA는 포루투갈의 전통 에그타르트를 뜻하는데요?

200년 전통의 포루투갈 에그타르트는 뭐가다른가 하고 맛봤습니다.

진짜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오늘도 먹으러 갈 예정이지만 사진으로 먼저 맛 보는 것도 나쁘지 않내요 ㅎㅎ

에그타르트의 느낌을 말씀드려보자면 겉바속촉의 끝판왕이랄까..

바삭한 겉면 안에 부드러운 계란이 너무 조화롭게 어울렸구요!

우리나라 길거리에도 에그타르트를 파는 곳이 많은데 계란의 삶은 정도가 반숙 완숙 다 다르잖아요?

계란의 씹는 느낌이 반숙보다는 살짝 완숙에 가까웠고 뻒뻑한 느낌이 아니라 엄청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진심 맛있음..

(분명해 내 혀가 기억한다고)

요새는 잡화점이라는게 주변에 별로 없는데

이런식의 잡화점은 뭔가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나미야의 잡화점이 왜 생각나지)

 

이상으로 에그타르트 맛집 ! 두근두근잡화점!

펑펑티아오의 리뷰였습니다!

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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