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irst blog #daily life

파주헤이리마을 데이트코스! 향수만들기 체험<헤이리스>, 수제버거<헤밀> 본문

🚌 TRAVEL

파주헤이리마을 데이트코스! 향수만들기 체험<헤이리스>, 수제버거<헤밀>

#daily manager 2020. 4. 28. 11:54
반응형

안녕하세요 쿤이입니다~

오늘은 파주 헤이리마을을 다녀온 방문 후기! 를 가지고왔습니다.

따단'-'

 

제가 다녀온곳은 헤이리마을의 헤이리스와 헤밀인데요!

간단한 코스지만 전시회도 보고, 향수도 만들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아주

활용도 높은 코스라는 점!

그럼 위치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헤이리 예술 마을은 장인들의 여러 작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일단 수제버거 집 헤밀로 돌진했습니다.

 

 

오후 1시쯤이었나?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먹기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구 2명~4명 정도가 가장 적당해 보였습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 이 수제버거 중 저희는 칠리치즈헤밀버거와 그릴치킨 베이컨버거를 선택해서 먹었는데요!

두개 다 먹어본 결과 저는 칠리치즈헤밀버거가 조금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감자튀김은 따뜻할때 먹어야겠죠? ㅎㅎ 세트를 시키면 아주작은 콜라를 하나 주는데 병이 진짜 귀엽습니다.

튀김부터 버거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저희는 헤이리스 라는 향수 만드는 곳으로 갔습니다.

예전에는 카페였나 보더라구여 지금은 전시회와 향수만들기 프로그램만 운영중이었습니다.

 

 

제가 헤이리스를 방문했을 때는 반고흐의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요?

 

 

신기한 점은 2층 전시관에서 관람을 하면서 그림과 어울리는 향수의 향을 맡으며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향수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그림을 보면서 전시회를 관람하니 그림이 확 와닿기도, 쓸쓸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전시회라서 그런지 너무 좋았고 향수를 사가지고 가고싶을 정도였습니다.

전시회를 둘러보고 저희는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처음 향수 만들기를 시작하기전에는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체험 내용은 직접 즐겨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전시회를 포함하여 1인당 38,000원을 지불하였구요!

 

 

위의 그림같은 액자를 본인 자리 맞은편에 두고 그림과 비슷한 느낌의 향을 만드는 일을 시작합니다.

3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 향을 맡으며 자신만의 어울리는 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향수라던지, 선물용 향수라던지 원하는 대로 작업을 진행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완성본이 나오고 깔끔하고 이쁘게 포장도 해주시니 여자친구나 가족 등을 생각하며 향수를 만들어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파주헤이리마을 데이트코스! 헤밀과 헤이리스의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한번 쯤은 자신만의 향수를 찾으러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감사합니다 ㅁ❤️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