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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cafe197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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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cafe1976

#daily manager 2020. 9. 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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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쿤입니다!

요새는 술보다 커피를 자주 먹게 되는 날이 많내요 ㅎㅎ

이번에는 제가 진짜 좋아하고 자주가는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그럼 시작할게요!

저희는 항상 노트북을 들고 카페를 가거든요!

그래서 조금 넓고 쾌적한 공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ㅎ

그래서 한 2년인가 3년 전쯤 부터 계속 가게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위치는 미아사거리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지만

그만큼 편하게 담소를 나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실게요!

공간이 상당히 넓죠? 평수로 따지면 거의 100평정도 되보이는 공간이라서

테이블과의 간격도 넓직 넓직 합니다!

간격이 넓은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간격을 띄어서 앉게 해놓으셨더라구요 ㅎㅎ

내부 인테리어의 특징은 전시관 같은 느낌의 그림들과

한켠의 와인들 그리고 예쁜조명으로 되어있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미술관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의자나 테이블도 고풍스러운 것들이 많아서 조금 더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메뉴도 카페이지만 브런치메뉴들을 팔고 있어요!

수제버거와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있는데요!

요새는 저희도 다이어트 시즌이라서 자주와서 처묵처묵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래서 저희가 고른 메뉴는 스크램블에그 세트와, 빠네를 주문했구요!

음식과 커피는 한 15분정도? 걸렸습니다.

포장주문이 많아서 선처리를 하다보니 조금 늦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뭐 .. 카페 쉬러가는거니 당연히 괜춘!

스크램블에그 세트는 스크램블에그와 베이컨, 샐러드, 소시지, 베리종류의 수프로 구성되어 있구요!

다이어트 하는 분들한테는 든든한 한끼가 되고, 저와 같은 성인남자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만한 양이었어요.

특히 베이컨과 샐러드를 빵위에 올려서 스크램블애그를 곁들여 먹으면 진짜 꿀맛!!!

빠네는 탱글탱글한 면과 올리브와 새우 등이 들어가 있었고

크림은 조금 연한 크림 맛이었습니다!

찐하고 느끼한 크림파스타를 원하시는 분들은 패스해주시고,

조금 덜 느끼하고 오랫동안 먹어도 질리지 않을만한 수프를 원하시는 분 같은경우에는

추천드립니다!

세팅하고 사진을 찍으니 상당히 맛있어보이내요 꿀꺾....

거의 모든 메뉴가 커피와 잘어울리고 카페 답게

커피가 진짜 맛있습니다.

 

저는 라떼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요! 메뉴의 특성상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조금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미아사거리역 근처 카페1976을 알아봤는데요!

14일(월) 부터 19일(토) 까지 카페의 리모델링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 넓은 공간이 어떻게 변할지 상당히 궁금하내요.

현재는 단체공간, 야외공간, 테라스공간, 내부공간 이렇게 되어있어서 다양한 목적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변한 모습을 기대해주시구요!

 

20일(일)이 지나고 다시한번 가봐서 어떻게 변했는지 꼭

설명드리러 오겠습니다.

 

카페는 맛집으로 분류하긴 그렇지만 여기는 정말 별점5점을 줘도 좋을만한 곳이라서

추천드리구요!

 

이상 쿤이었습니다.

쿤빠'-'

TIP. 주차장 넓음,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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